이용섭 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서문달 산업금융협력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7.21
이용섭 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서문달 산업금융협력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7.21

1년간 금융정책 자문·지역균형뉴딜 활성화 협력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문달(57) 산업은행 부장을 산업금융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서 신임 산업금융협력관은 앞으로 1년간 광주시 금융정책 자문, 지역균형뉴딜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광주시와 산업은행간 소통을 지원하고 현안사업 금융 관련 자문 역할을 한다. 더불어 지역균형뉴딜 연계 첨단 신산업, 주력산업, 전통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추진 등을 지원한다.

서 협력관은 전북 출신으로 1989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했으며, 투자금융실, 자금부, 대전지점 지점장, 심사1부 수석심사전문위원 등을 거쳐 윤리준법부 소속 산업·금융협력센터 내부통제전문위원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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