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환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기정 부의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맨 왼쪽)이 지난 14일 팔달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21.7.16
조석환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기정 부의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맨 왼쪽)이 지난 14일 팔달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21.7.16

건강한 일상 위한 지원 약속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가 지난 14일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들은 관내 선별진료소, 수원 1~4호 예방접종센터,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10곳을 찾아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또 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센터의 방역관리 현장을 살피면서 실외 대기자를 위한 폭염 대비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건강한 일상을 돌아가는 순간까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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