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하루 5.4만명 감염… 브라질과 함께 전세계 20%
인도네시아, 하루 5.4만명 감염… 브라질과 함께 전세계 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P/뉴시스] 15일 인니 발리에서 의료 종사자들이 코로나19 사망자를 옮긴 뒤 소독하고 있다.
[AP/뉴시스] 15일 인니 발리에서 의료 종사자들이 코로나19 사망자를 옮긴 뒤 소독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14일 하루 동안 5만 451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건 당국이 발표했다.

6월 21일부터 신규확진자가 1월 말의 기존 최대치 1만 5000명을 넘어선 뒤 한번도 꺾이지 않고 20여일 계속되면서 처음으로 5만명 선을 넘었다.

14일 하루 동안 전세계서 54만 400명이 신규확진된 가운데 브라질이 5만 7700명, 인도네시아가 5만 4500명을 점해 두 나라가 전체의 20.6%를 차지했다. 인도는 4만 1800명 발생에 머물렀다.

로이터 통신 집계서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신규발생 평균치가 브라질 4만 2900명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4만 1500명으로 그 다음이었다. 인도 3만 9700명, 영국 3만 4600명, 러시아와 미국 2만 5000명 순이었다.

이 중 브라질과 인도를 제외하고 인도네시아, 영국, 러시아, 미국 등에서 델타 변이로 감염이 다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인도네시아의 누적확진자는 267만명으로 멕시코, 우크라이나 및 남아공보다 많은 세계 15위가 됐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사망자도 997명에 달해 총사망자가 6만 9200명을 넘었다. 7월 1일부터 매일 1000명 안팎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세계서 4번째로 많은 총인구 2만 7000명의 인니는 올 1월 말에 동부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누적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천지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00902
  • 등록일자 : 2009년 7월 1일
  • 제호 : 천지일보
  • 발행·편집인 : 이상면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1 코레일유통 빌딩 3~5층
  • 발행일자 : 2009년 9월 1일
  • 전화번호 : 1644-75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금중
  • 사업자등록번호 : 106-86-655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3-서울용산-00392
  • 대표자 : 이상면
  • 「열린보도원칙」 천지일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강은영 02-1644-7533 newscj@newscj.com
  • Copyright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j@newscj.com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