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구준모 광동제약 생수사업본부 본부장이 MOU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1.7.15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구준모 광동제약 생수사업본부 본부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1.7.15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광동제약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사옥에서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제주삼다수를 구매할 수 있는 ‘AI 생수 간편 주문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AI 생수 간편 주문 서비스’란 KT의 음성인식과 개인화 AI 기술, 주소 정보를 활용해 기가지니 음성명령만으로 간편히 제주 삼다수를 주문할 수 있게 하고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예측해 미리 생수 구매 시점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양사는 KT의 AI 빅데이터 기술과 광동제약의 유통력을 활용해 제주 삼다수 전용 기가지니 ‘AI 생수 간편 주문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신규 서비스 마케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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