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코로나19·백신 접종 예약·2021 최저임금·람다 델타 변이·남아공 폭동·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국민의힘 이준석·한명숙사건·서울 아파트 값
[천지일보 이슈종합] 코로나19·백신 접종 예약·2021 최저임금·람다 델타 변이·남아공 폭동·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국민의힘 이준석·한명숙사건·서울 아파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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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8명으로 집계되면서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7.1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8명으로 집계되면서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7.10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이 흐려졌다는 경고가 나온다. 만 55~59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14일에도 ‘먹통’ 상태가 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 2.0 사업을 수행하고자 2025년까지 총 220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250만개를 만들기로 했다. 야권의 대권주자인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연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인해 LG전자 공장에 이어 삼성전자의 물류창고도 피해를 봤다. 1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오후 9시까지 1421명 확진… 15일 또 ‘최다 기록’ 깨질까(원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무서운 기세로 크게 늘면서 15일도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대 집계된 1440명보다는 19명 적다.

◆비수도권 4~8명 모임제한… 식당·카페 밤 12시까지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꺾기 위해 정부가 세종과 전북·전남·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은 경제적 타격이 우려됨에도 비수도권으로의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3일 서울시 양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운수업 종사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는 학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이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우선 접종 대상자에 콜센터와 돌봄 종사자, 농수산물 관련 종사자를 추가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2021.7.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3일 서울시 양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운수업 종사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는 학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이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우선 접종 대상자에 콜센터와 돌봄 종사자, 농수산물 관련 종사자를 추가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2021.7.13

◆55∼59세 백신예약 ‘또 먹통’… 시스템 불안에 이용자들 불편☞

만 55~59세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지난 12일에 이어 14일에도 시스템 장애를 일으키며 ‘먹통’ 상태가 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전예약이 시작된 이날 오후 8시부터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이 같은 먹통 상태가 됐다. 모바일로 접속한 화면에는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라는 안내문이 반복해서 뜨기도 했고, 접속 예상 시간이 5686분(94시간)으로 안내되기도 했다.

◆델타 확산에 세계 경제 회복 불투명… “놀라운 일 아냐” 낙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이 흐려졌다는 경고가 나온다. 1년이 넘는 기간 코로나19 규제를 겪은 시장이 이 혼란을 견딜 수 있다는 낙관론도 제기됐다.

 

[과천=뉴시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피의사실 공표 방지 방안 등을 포함한 검찰 수사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14.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피의사실 공표 방지 방안 등을 포함한 검찰 수사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한명숙사건 합동감찰 목표는 피의사실 유출 차단이었나☞

법무부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모해위증교사 의혹 관련 검찰의 부적절한 수사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방점이 피의사실 누출 차단에 찍혀있어 처음부터 목표가 정해져 있던 게 아니냔 관측이 나온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4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합동감찰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2.0-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7.1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2.0-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7.14

◆文 ‘휴먼’ 뉴딜2.0에 “220조원 투입 일자리 250만개 창출”… 청년층 강화☞

정부가 한국판 뉴딜 2.0 사업을 수행하고자 2025년까지 총 220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250만개를 만들기로 했다. 지난해 7월 내놓은 1.0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양극화를 해소하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과제를 보강해 ‘휴먼’ 가치를 더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한국판 뉴딜 2.0’ 정책을 확정했다.

◆[정치in] ‘최악의 식량난’ 북한, 국제사회에 인도지원 요청하나☞

유엔이 북한을 또다시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식량부족국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태풍 피해와 대북 제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 삼중고 속 최악의 식량난에 처해 있는 북한이 언제, 어떻게 국제사회에 식량 지원을 요청할지 주목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윤희숙 경제혁신특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혁신특위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윤희숙 경제혁신특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혁신특위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7

◆윤희숙, 이준석 비판 계속 “당 철학 호도해 기술로 대응”☞

야권의 대권주자인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연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당 철학의 문제로, 책임 있는 정치를 하려면 누구 한 사람이 덜컥 바꿔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재난지원금처럼 다음 세대로부터 돈을 당겨와 쓸 때는 피해 국민에게 지원해야 한다는 건 우리 당의 원칙이자 철학”이라며 “이런 걸 바꿀 때는 당원과 지지자, 의원 전부가 앉아 머리 터지는 토론을 해야지 덜컥 바꿀 문제가 아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상반기 서울 노후 아파트값 상승률, 신축의 ‘2배’☞

서울의 노후 아파트값 상승률이 신축의 2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 정부가 ‘실거주 2년’ 의무 방침을 발표하자 이를 피하려는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에 속도가 붙었고,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의 바람이 불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또 최근 실거주 2년 방침이 백지화됨에 따라 정부의 설익은 부동산 정책이 집값만 올려놨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남아공, 델타 변이 급증으로 백신 접종소도 증가[하만스크랄=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만스크랄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한 여성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남아공에서도 급증하면서 새로운 백신 접종센터들이 문을 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만스크랄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한 여성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남아공에서도 급증하면서 새로운 백신 접종센터들이 문을 열고 있다. (출처: AP/뉴시스)

◆남아공 폭동에 LG전자 공장 이어 삼성전자 물류창고도 피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인해 LG전자 공장에 이어 삼성전자의 물류창고도 피해를 봤다. 14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남아공 남동부 콰줄루나탈주의 항구도시 더반에 있는 삼성전자의 물류창고도 약탈로 인한 피해를 본 상태다. 삼성전자는 남아공 현지에 판매용 제품을 보관하기 위한 다수의 물류창고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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