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개발지역 화재안전 공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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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21.7.14
안산소방서가 재개발지역에 분말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21.7.14

화재 안전지킴이 위촉, 소화기 설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14일 재개발지역 주민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 거주민을 ‘화재 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분말소화기 5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시 재개발지역은 건축물 노후뿐만 아니라 연립·다가구주택 건물의 특성상 건축법과 소방관련법 규제 적용이 제외돼 화재에 취약하고 초기진화에 사용할 소화기 등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안산시 단원구 고잔연립 2구역 재개발구역 연립 48개 동과 상가건물에 지역주민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벽체 부착형 소화기 50개를 공용으로 설치했다.

또한 재개발조합 관계자와 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예방과 재난안전 민·관 협력의 공조를 위해 지역 실정에 해박한 거주민 이삼범씨를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김승남 서장은 “‘우리 동네 화재 안전지킴이’ 위촉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주민 의견을 소방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공용 소화기 설치를 통해 화재 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안전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초기 소화 및 연소확대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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