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동 시인이 ‘3차 희망의 버스’시동을 걸며 “소금꽃 김진숙을 살려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3차 희망버스 기획단은 14일 오후 1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3차 희망의 버스 부르릉 시동!’ 이란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과 송경동 시인,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한진중공업 해자 김경철 씨, 사회당 진보혁신정당추진위원회 금민 위원장, 진보신당 심상점 고문 외 여러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3차 희망의 버스'는 오는 30일 부산을 향해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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