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다시보는 1차 평화순방
독일방송 라이프치히TV 등
메인뉴스로 이틀 연속 방영
이만희대표 ‘빛’으로 소개돼
지역방송·주간신문도 보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획기적인 성경학교.”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이해하는 길을 열었다.” “그의 메시지에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위로를 받게 된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이만희 대표의 첫 평화순방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설립 전이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표 자격으로 이뤄졌다. 특히 그가 강사로 나선 성경세미나는 국민의 60%가 기독교(구교, 신교) 신자인 독일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독일방송인 라인마인TV를 비롯해 라이프치히TV, JeetTV, 북베를린 주간신문 등 다양한 매체의 취재가 이어졌고, 인터뷰 요청도 줄을 이었다.
독일 헤쎈(Hessen) 주에 있는 라인마인TV 방송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레스클럽에서 목회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성경 컨퍼런스’와 이후 이어진 이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심층 보도했다.
라인마인TV 방송은 컨퍼런스를 “획기적인 성경학교”라고 소개하며 “요한계시록의 새로운 해석은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이해하는 길을 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 대표는 라인마인TV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은 하나인데 (이 세상엔) 너무나 많은 해석과 교리가 있다. 하지만 신천지는 성경이 이뤄진 그 사실 하나를 증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진행한 베를린 대집회는 언론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독일방송인 라이프치히TV(Leipzig Fernsehen)는 뉴스 시간을 통해 대집회 현장과 이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빛’ ‘밝히다’ 등으로 이 대표의 이름 뜻을 풀이해주고 ‘동방의 빛’으로서 이 대표의 역할을 조명했다.
방송을 진행한 앵커는 “한국인 이만희씨는 평범한 기독교인이 아니다. 그는 요한계시록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뤄진 것을 전하는 사명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름 ‘만희’는 ‘빛’ 또는 ‘밝히다’라는 뜻”이라며 “수천명의 신도들이 그의 깨우침을 주는 말씀을 듣기 위해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끝으로 “이런 그의 메시지에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위로를 받게 된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인터뷰 내용은 현지에서 이틀 연속 방영됐다. 첫날에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매 시간에 한 번씩 방영됐으며, 둘째 날에는 오전 8~10시, 10~11시 두 차례 더 보도됐다. 이 방송은 보도 후 프로그램의 인기도가 높아지자 유튜브에 말씀대집회 영상만을 편집해 올리기도 했다.
민영 인터넷 방송인 JeetTV도 대집회 실황을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북베를린 주간신문사는 이 대표와의 인터뷰를 갖고 독일 예수승천일에 맞춰 집회와 이 대표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이 신문은 한 지면의 절반가량을 할애하며 이 대표의 집회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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