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2012년형 쏘나타 출시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엔진 탑재를 통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내‧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2년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13일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2012년형 쏘나타에는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터보 GDi 엔진에 이어 누우2.0LP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쏘나타 LPi모델은 최고출력 157마력(ps), 최대토크 20.0kg‧m를 확보해 경쟁 차종의 가솔린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달성했으며 10.5km/ℓ의 우수한 연비에 저렴한 연료비까지 더해져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크라이슬러 ‘All-New 300C’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3일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함에 스타일리시한 모던 감각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ll-New 300C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기존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이다. 출력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해 296마력의 최고 출력과 36.0kg‧m의 최대토크로 파워풀한 최적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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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ji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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