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회ⓒ천지일보 2021.7.9
양운석·백승기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 G-스포츠 볼링클럽 운영 및 발전 방향에 관련해 정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7.9

G-스포츠 볼링클럽 활성화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양운석·백승기(민주당, 안성1.2)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 G-스포츠 볼링클럽 운영 및 발전 방향에 관련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안성 G-스포츠 볼링클럽 운영 현황의 개선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볼링협회 이임섭 회장과 백옥희 사무장, 학생·학부모를 대표해 김보현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시볼링협회 협회장은 ▲선수반 육성을 위한 연속성 방안 마련 ▲전문적인 코치 영입을 위해 안정적인 고용과 처우 개선 ▲학생 증가에 따른 코치 인력 부족 문제점이 고려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역사회 시설 인프라 구축 연계를 통한 지역브랜드화 ▲안정적 학생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G-스포츠클럽의 도입 목적과 취지가 변질되지 않으면서 정착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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