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소나기‧열대야 기승

장마전선이 소강상태인데요.

내륙지역 곳곳에 소나기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났지만,

기습적인 소나기와 호우가 기승을 부리고

비가 내렸다가 해가 나기를 반복하면서

푹푹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 많겠고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최저기온 25도 이상 낮최고 기온 30도 내외로 치솟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토요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 분포 보이겠고

일요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 28~33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는 33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고

호우 특보도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출할 때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 우산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주말 날씨였습니다.

구성/편집: 이지예 기자

스튜디오 촬영: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