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바지’ 발언이 후폭풍을 낳고 있다.

6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47회 차에서는 이 지사의 바지 발언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앞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전날 2차 TV토론에서 “소위 말하면 ‘스캔들’에 대한 해명 요구를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대선 후보로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 지사는 “그럼 제가 바지라도 한 번 더 내릴까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라며 맞섰다.

이번 방송에선 ‘송영길 대표, 대깨문을 저격하다!’ ‘윤석열과 이재명 초박빙, 결국 역전되나?’ ‘윤석열 급했나? 역사 논쟁 이어 탈원전 비판까지’ 등의 내용도 테이블에 올린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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