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하나 기자] 한진중공업 노조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며 지난 9일 전국 각지에서 2차 희망버스를 타고 온 시위대 9000여 명(희망버스 측 추산)이 10일 새벽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으로 모인 가운데 경찰이 도로 진입을 막아서자 일부 시민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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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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