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71주년인 오늘 저는 지금 평화누리공원 붉은 '피스 핀' 조형물 앞에 서 있습니다.
요란하게 쏟아지는 소나기를 자주 만나는 한주였죠?
주말까지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 잦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주말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곳 있겠습니다.
토요일은 중부지방과 경북, 새벽부터 밤 사이
전북과 전남권북부, 경남북서내륙은 새벽 사이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토요일 새벽부터 밤사이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과 경북서부내륙은 10~40mm
강원영동, 전북, 전남권북부, 경남북서내륙 등은 5~20mm가 되겠습니다.
하늘표정 흐린 가운데 기온은 3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토요일 전국 아침최저 기온 18~21도 낮 최고기온 22~29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최저 기온 17~21도 낮최고기온은 22~30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도 이같은 대기 불안정 속에
올 장마는 7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장마가 시작하기 전까지 소나기는 곳곳에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열대성 스콜과 달리 건조한 공기가 원인이 되기 때문에 소나기가 내린 후 기온이 선선해지는데요.
강수량도 꽤 많은 편이기 때문에 최신 기상정보 확인하셔서 갑자기 나타나는 소나기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주말날씨였습니다.
야외 촬영·구성·편집: 이지예 기자
야외 촬영 보조: 김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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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기자
esther@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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