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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카치=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코타카치에서 코로나19 규제에도 불구하고 태양제라고 불리는 '인티라이미'(Inti Raymi) 축제가 열려 경찰이 축제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남반구에서 일 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동지를 즈음해 열리는 이 축제는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남미 전역에서 열리며 원주민 공동체들은 잠든 땅을 깨우고 태양을 향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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