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흐린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로7017의 한 연못에서 수련꽃이 활짝 피어 있다. 수련은 밤이 되면 꽃잎을 오므리기 때문에 ‘잠자는 연꽃’이라고 부르며 학명은 요정을 의미하는 님파이아(Nymphae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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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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