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현황] 신규 확진 13명… 지인·가족·직장서 확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5092~5104번)이 발생했다.

창원 6명, 창녕 2명, 사천 1명, 거제 1명, 김해 1명, 남해 1명, 거창 1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5101명으로, 입원 확진자 131명, 퇴원 4953명, 사망 17명이다.

창원 확진자 5092, 5099~510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지인이고, 1명은 가족이다. 5099번~5101번 확진자 3명은 지난 19일 함께 돝섬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5094, 5098번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거제 확진자 5096번은 해외입국자다. 거창 확진자 5093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창녕 확진자 5103, 5104번과 사천 확진자 5905번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