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군 당국은 지난 4일 해병대에서 발생한 총기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소초장과 상황부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소초장 이 모 중위와 상황부사관 한 모 하사에 대해 관리소홀 혐의로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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