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대전 현충원을 참배한 데 이어 광주를 방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44회 차에서는 보수 정당의 당대표가 공식 일정 첫날부터 광주를 방문한 의도에 대해 짚어본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 대표의 광주 방문을 두고선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진정책을 계승함과 동시에 기존의 정치 관행을 파괴하면서 차별성을 부각하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첫 최고위에 날린 첫 견제구는?’ ‘윤석열 지지율이 갑자기 급등한 이유는?’ ‘이재명의 승부수, 당내 경선 연기를 수용할까?’ 등의 내용도 테이블에 올린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8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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