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3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3

치료 중 확진 환자 48명
지난 7~13일까지 20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적으로는 줄었지만, 기존 확진자 관련 등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2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모두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따라서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866명이며, 치료 중 확진 환자 48명, 격리 해제 2796명, 사망 22명이다.

이와 함께 지역감염 확진자는 총 2708명, 해외유입 158명이다.

특히 증상 유무와 관련, 유 증상 환자 1436명, 무증상 확진자도 1439명이나 된다.

광주시 연령별 현황은 10대 미만 121명, 10대 293명, 20대 400명, 30대 324명, 40대 465명, 50대 561명, 60대 386명, 70대 170명, 80대 111명, 90대 이상이 3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20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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