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 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4994명으로 입원 확진자 281명, 퇴원 4696명, 사망 17명이다.

어제(1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9명(4989~4997번)이 발생했다.

김해 5명, 창녕 2명, 창원 1명, 양산 1명이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조사 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4992번은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창녕 확진자 4989, 4990번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는 모두 94명이다.

양산 확진자 4997번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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