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가 환경의 달인 6월 한 달간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그리팅 가드닝 키트’를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리팅 가드닝 키트는 고객이 사용한 플라스틱 그리팅 용기를 재활용해 식물을 심는 화분으로 사용하도록 만든 키트다. 이 키트에는 친환경 커피배양토와 루꼴라 씨앗이 들어있어 고객은 그리팅 용기에 루꼴라를 직접 심어 볼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몰에서 케어식단을 구매한 고객에게 그리팅 가드닝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케어식단으로는 저당식단, 칼로리식단, 장수마을식단 등이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 등 5개 점포에서 그리팅 오프라인 판매 채널인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도 운영중이다.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는 전문 영양사 2~3명이 매장에 상주하며 고객들에게 일대일 영양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반찬’을 추천해주는 프리미엄 반찬 매장이다.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그리팅몰)에서 선보인 건강반찬·죽·샐러드·연화식 등을 선별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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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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