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왕교자 제1의 본부장 포스터. (제공: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제1의 본부장 포스터.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왕교자 마니아’를 찾는 ‘제1의 본부장 왕교자 왕팬을 찾습니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류의 미래 먹거리인 만두를 책임질 본부장을 뽑는다’는 콘셉트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주호민 웹툰 작가가 진행자로 나서 기초 상식테스트, 면접 등의 과정을 통해 ‘제1의 본부장’을 선발한다.

선발된 본부장에게는 왕교자를 1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순금 카드와 명품 동양란, 크리스탈 본부장 명패 등이 제공된다. 선발 과정은 총 3편에 걸친 영상으로 제작돼 유튜브 tvND 스튜디오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제1의 본부장은 이달 10~24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고객이 비비고 왕교자를 즐길 수 있도록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비비고 왕교자’ 기초 상식 테스트를 풀어보는 ‘왕교자 왕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에서 80점을 넘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왕교자 순금배지, 직화오븐, 비비고 왕교자 등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지원자 전원에게는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비비고 왕교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민 만두 비비고 왕교자를 소비자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론칭쇼 콘셉트의 ‘뉴 왕교자 언팩쇼’에 이어 팬들에게 보답하는 왕교자 왕팬 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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