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5, 양산 5, 창녕 3, 진주 2명 등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10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6명(4954~4969번)이 발생했다.

김해 5명, 양산 5명, 창녕 3명, 진주 2명, 산청 1명이다.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4966명이다. 입원 확진자 307명, 퇴원 4643명, 사망 16명이다.

6월 누적 확진자는 307명으로 지역 301명, 해외 6명이다.

김해 확진자 4955번은 김해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공장 근무자다. 김해 부품공장(Ⅱ) 관련 확진자는 14명이다. 현재까지 63명은 검사 했고, 검사결과 양성 14명, 음성 40명이고 9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양산 확진자 4968번은 양산에 있는 어린이집 종사자로 4945번의 직장동료이다. 해당 어린이집 관련해 원아 72명과 직원 12명 총 84명은 검사했고, 직원 4968번을 제외한 83명은 모두 음성이다. 4966번은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4969번은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40명이다.

창녕 확진자4963~4965번 3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는 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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