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제공: 광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6.11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제공: 광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6.11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일반안건 등 24건 처리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3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2020회계연도 광주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6건의 결산안과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건의 동의안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청년발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 도 처리했다.

김용집 의장은 “이번 회기를 기점으로 제8대 후반기 의사일정의 반환점을 지났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광주시의회는 지난 1년의 성과와 반성을 면밀하게 되짚어봄으로써 앞으로 더욱 바람직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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