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국민여론조사와 당원 조사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나머지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11일에 진행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이 후보는 합산 지지율 43.82%로 당선됐다. 이어 나경원(31%), 주호영(14%), 조경태(6%), 홍문표(5%) 후보 순이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김용태 후보가 최고위원에는 배현진‧조수진 의원 정미경‧김재원 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최종 투표율은 45.36%로 집계,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던 2017년과 2019년 전대와 비교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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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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