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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젊은 임신부 카틀렝 호메우가 유탄에 맞아 숨진 현장에 "매일 젊은 흑인이 죽어 나가는 이 도시가 싫다"라는 문구가 쓰인 팻말이 놓여 있다. 비정부 단체 크로스파이어는 2017년 이후 리우에서 최소 6명의 임신부가 유탄에 맞았지만 사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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