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국 IT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7번째)과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6번째)이 서을구 IT노동조합 지역위원장(앞줄 오른쪽 6번째) 등 30여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8
박상국 IT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7번째)과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6번째)이 서을구 IT노동조합 지역위원장(앞줄 오른쪽 6번째) 등 30여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국 IT부문 부행장과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은 IT노동조합 서을구 지역위원장 등 30여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배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박 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IT사랑봉사단과 함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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