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8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 협의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부터 사흘 동안의 방문인데, 외교부에 따르면 양 차관은 오는 9일 만남에서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양자 현안, 한반도·지역·글로벌 사안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를 두고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 외교차관 협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 4월 셔먼 부장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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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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