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7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7

전날 확진자 4명 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한풀 꺾였다.
시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0’명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발생한 확진자 세부내역은 축산물 유통업 관련 1명(#2840), 터미널 내 판매업 관련 1명(#2841), 기존 확진자(#2759) 관련 1명(#2838), #2759 관련 1명(#2838) 타시도 확진자(인천남·동구# 1075) 관련 1명(#2839), 총 4명이 발생했다.

이들 중 2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2명은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다.

한편 광주시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기간은 7~19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400여개소에서 시행된다.

접종대상은 60세~64세 어르신(8만 567명) 및 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미접종자(30세 이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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