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준섭 부행장(왼쪽 여섯 번째)과 직원들은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 3리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7
7일 지준섭 부행장(왼쪽 여섯 번째)과 직원들은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 3리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 3리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과 모곡3리 마을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매년 임직원들은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모곡3리 사과농장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인삼 밭에서 덮개 정비 작업 등을 실시했다.

지준섭 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방문으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촌 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가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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