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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민간자격증 취득 온라인 무료강좌 운영 포스터. (제공: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천지일보 2021.6.6

70개 민간자격증 취득 온라인 무료강좌 운영

KBS온라인 미디어센터 민간자격증 과정 개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조금주)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1년 민간자격증 취득 온라인 플랫폼인 ‘서초구립반포도서관-KBS 온라인 미디어 평생교육’을 무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립반포도서관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형설이엠제이와 협약을 통해 무료 서비스된 온라인 미디어 교육은 최근 사용자의 온라인 환경과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 등을 고려해 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전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국가등록 민간자격증으로 ▲전문가 과정(코딩지도사·빅데이터 전문가) ▲심리과정(감정코칭 지도사) ▲방과후 과정(자기주도 학습 코치상담사) ▲아동지도과정(부모교육 지도사) ▲공예과정(캘리그라피 지도사) 등이다. 수업 진행 후 단일등급 과정, 2급→1급 과정으로 심화 단계 자격증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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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가 준비한 특별이벤트. (제공: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천지일보 2021.6.6

도서관에 따르면 서초 구립도서관 회원이거나 서초구민이면 반포도서관 홈페이지에 연결된 반포도서관 전용 플랫폼(https://bit.ly/3uSa4xG)을 통해 무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시험은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비용은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eocholib.or.kr))나 전화(☎02-520-8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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