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6.5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6.5

지역감염 2679명, 해외유입 157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9명에 비해 수적으로는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광주시는 5일 오후 2시 코로나19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1명(#283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된 사례 등 8명 포함, 타시도 확진자(송파구#2598) 관련 1명(#2830) 이 격리 중 확진돼 총 9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역감염 2679명, 해외유입 157명 포함 누적 2836명이다.

이외 격리 중 97명, 격리해제 2717명, 사망자가 22명이다. 특히 유증상 1416명, 무증상 확진 환자도 1420명이나 된다.

한편 광주시 검사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전일검사 건수는 5927명이다. 또한 검사 완료 121만 7986명, 양성 2836명, 음성 121만 4978명, 172명은 검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