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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일 서울 종묘에서 열린 2021년 종묘 이안제에서 조선시대 왕, 왕비의 49개 신주가 창덕궁 구선원전으로 향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보인 종묘 정전의 수리를 위해 각 실에 봉안된 신주를 옮기는 이안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힌 바 있다. 이번 이안은 1870년 종묘 정전과 영녕전의 건물 수리로 인한 대규모 이안 이후 151년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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