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화합 국민응원전에서 최우수 상을 받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신입사원팀 (제공: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1 노사화합 국민응원전’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노사화합 국민응원전’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노사화합 국민응원전’은 노사협력 분위기를 전 국민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시작한 사업으로 UCC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 행사에서 신입사원 5명과 부산경남 주니어 보드 4명으로 구성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신입사원팀’은 노사화합을 응원하는 개사곡을 선보여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강해신 본부장은 “이번 국민응원전에 최우수상을 탄 신입사원팀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땀을 흘리며 성과를 창출해내는 가운데 진정한 노사화합의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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