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강화도 인근 해병대 부대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50분쯤 해병대 2사단 강화도 주둔 해병부대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부사관 등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측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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