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축구 국가대표 응원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5일, 9일, 13일 예정된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맞아 ‘축구 국가대표 응원전’과 ‘빨간 맛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킨, 초밥, 맥주 등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집에서 관람하며 즐기기 좋은 각종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붉은색 신선식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경기 당일 홈플러스 온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천지일보 2021.6.2
모델들이 2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축구 국가대표 응원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6.2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5·9·13일 예정된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집에서 관전하는 고객들을 위해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집에서 관람하며 즐기기 좋은 치킨, 초밥, 맥주 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붉은색 신선식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경기 당일 홈플러스 온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홈플러스 월드컵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할인 종류로는 세계맥주 190여 종을 9400원 골라담기(3개·4캔(대)·5병·6캔(소)) 행사로 판매한다. 또 ▲하이네켄 캔 쿨러백(500㎖*8입, 2만 1800원) ▲카스 실속팩(375㎖*8입, 8900원)등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안주류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오는 5일과 9일에는 ▲프리미엄 데일리 초밥(7990원 )▲더그린 치킨(1마리, 6990원)을 하룻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양일 간 육포·어포 간식 및 안주류를 신한카드로 1만 2000원 구매하면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행사 기간 동안 ▲홈플러스 시그니처 치즈쌀떡볶이(330g, 34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우동볶이(390g, 34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순대튀김(420g, 499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고구마튀김(350g, 4990원) 등 간편식 상품을 선보이며 2개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구 국가대표의 대표적인 상징인 붉은색의 먹거리를 특별 할인하는 ‘빨간 맛 대전’도 연다. 행사 상품은 ▲간편한 손질문어(250g, 9900원) ▲강원 찰토마토(3kg, 7990원) ▲완숙 토마토(3kg, 7990원) ▲대추방울토마토(1.7kg, 7990원)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는 ‘항공직송 우즈벡 고산지 체리(700g)’를 신한·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만 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축구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8만원 이상 결제 시 16% 할인(선착순 1만명, 최대 1만 5000원)과 5%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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