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훈현장 사진전’을 실시한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1.6.1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훈현장 사진전’을 실시한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1.6.1

초·중·고 순회 6.25전쟁 특별사진 등 전시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훈현장 사진전’을 실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 특별사진전,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5.18민주화운동 사진전 등 호국·독립·민주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로 보훈현장에 찾아갈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보훈지청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가 사진을 전시하며 총 3400여명의 학생에게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린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훈현장 사진전’을 실시한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1.6.1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훈현장 사진전’을 실시한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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