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손연재(출처: 인스타그램)
장기용 손연재(출처: 인스타그램)

장기용 공식입장… 손연재와 열애설 진실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장기용이 손연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손연재 역시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용과 손연재가 4월 말 부산의 바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며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은 손연재와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라며 “사진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연재 역시 “부산에 놀러 간 건 맞지만 우연히 시기가 겹쳐진 것 같다. 열애는 전혀 아니다”라며 장기용과 일면식조차 없는 사이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한편 장기용은 현재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리듬체조선수로 활동하던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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