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신천신지=천국=낙원=무릉도원=유토피아=이상향”
“성경(예언)대로 이뤄진 게 있다면 듣고 확인해야”
“하나님, 이 땅에서 말씀 이루고 끝내신다고 약속”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경 곳곳에 ‘새하늘 새땅’이 이 땅에 이뤄질 것이라고 약속돼 있었습니다. 또한 새하늘 새땅, 신천신지, 천국, 낙원, 무릉도원, 유토피아, 이상향은 모두 같은 의미이며, 인류는 언젠가 새하늘 새땅이 도래할 것을 바라고 있었는데, 드디어 때가 돼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7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63회 방송을 통해 ‘새하늘 새땅’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분별해야 한다면서 모든 것에는 ‘전 3:1’과 같이 때가 있고, 많은 사람의 입에 회자됐던 ‘낙원’ ‘무릉도원’ ‘유토피아’ ‘이상향’ ‘천국’ ‘새하늘 새땅’은 같은 말이며, 이러한 새하늘 새땅이 오늘날 현실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때가 돼 (새하늘 새땅이) 출현했고, 지금 알리고 있다”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것에 관심을 갖고 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0년 전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죽었다가 부활한 사건을 전했던 예수의 제자들을 언급하며 그들은 예수의 명한 바와 같이 ‘천국복음’을 땅끝까지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땅끝은 곧 동방을 의미하는 데 성경적으로 ‘해 돋는 곳’이라고 하며 이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을 뜻한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서기동래(西氣東來)’ ‘동성서행(東成西行)’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역사가 서쪽에서 시작해 동쪽에 전해졌고, 이제는 때가 돼 동쪽에서 이룬 것을 다시 서쪽으로 전하는 시대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단 12:1-4’을 설명하면서 ‘개국’에 대해 “성경의 약속이 이뤄질 때는 늘 ‘심판’과 ‘구원’이 있었다. 개국은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표현으로 ‘창세’와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구절에 등장하는 ‘마지막 때’에 대해 “성경은 지금 이때를 향해 달려왔다”며 “지금 이때를 두고 말세라고 하고 또 추수 때라고 한다. 곧 요한계시록이 이뤄지는 때”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사 11:9’을 언급하고 “물이 바다를 덮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이 소성함을 입게 된다는 의미”라며 “같은 내용이 ‘겔 47장’과 ‘계 22장’에 기록돼 있다. 이같이 성경 곳곳에 예언돼있던 말씀이 오늘날 때가 돼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행 17장’을 들어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면서 ‘아덴(지금의 아테네)’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당시 수많은 신들을 섬기며 종교성이 많았던 그 지역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오늘날 대한민국 사람들과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성경대로 이뤄진 게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욕하지 말고 ‘행 17:11’의 베뢰아 사람들처럼 ‘그러한가 아닌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격암 남사고의 ‘천도경전 무릉도원 차거인민 무수려(天道耕田 武陵桃源 此居人民 無愁慮)’를 언급하면서 “하나님은 농부의 입장에서 한 소(한 목자)를 통해서 농사(천농)를 지으셨다”며 “그렇게 일구신 땅이 무릉도원이며 이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게 되니 이곳에 거하는 사람들은 근심과 걱정이 없어진다”고 했다.
또한 ‘롬 9:28’을 설명하면서 “하나님은 분명히 이 땅에서 그 말씀을 이루시고 끝내신다고 약속하셨다”며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고 할 것 같으면 그 이룬 것을 증거할 때 보고 믿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6월 3일) 64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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