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스토리 ‘더 스퀘어’ 여름 신제품 이미지. (제공: 파리바게뜨)
케이크 스토리 ‘더 스퀘어’ 여름 신제품 이미지.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의 첫 번째 시리즈 ‘더 스퀘어(THE SQUARE)’의 여름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크 스토리의 첫 라인업은 출시 2달여 만에 약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파리바게뜨는 올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추가 선보이며 제품군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파리바게트는 소비자의 취향과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달 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더 스퀘어 관련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장 높은 득표율을 차지한 다섯 가지 맛을 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민트초코부터 여름 제철 과일까지로 구성됐다. ▲초코시트에 초콜릿칩과 민트향이 섞인 가나슈 크림이 발리고 민트초콜릿 토핑이 올라간 ‘더 스퀘어 민트초코’ ▲초코쿠키 시트에 쿠키가 섞인 치즈 크림과 쿠키가 올라간 ‘더 스퀘어 쿠키앤크림’ ▲우유 맛과 순수(秀) 우유 케이크가 그대로 담긴 ‘더 스퀘어 순수우유’ ▲화이트 시트에 청포도 콤포트와 생크림이 발렸고 청포도 생과일이 토핑된 ‘더 스퀘어 청포도’ ▲초코시트에 화이트 치즈 크림과 블루베리 치즈 크림이 발린 ‘더 스퀘어 블루베리치즈’ 등이다.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디저트 라인업으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크 스토리가 소통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의 의견과 취향을 반영한 여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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