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해피콜 광고 영상 장면. (제공: 해피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해피콜 광고 영상 장면. (제공: 해피콜)

‘대한민국 팬심저격’ 브랜드 캠페인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해피콜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브랜드 광고 영상을 유튜브 등 SNS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로서의 해피콜을 MZ세대 소비자에게 유쾌하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라이팬 모양에서 테니스 라켓이 연상된다는 점에 착안해 테니스 경기를 광고 콘셉트로 잡고 소비자에게 친숙한 노래인 ‘프라이팬 놀이’를 해피콜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해피콜 광고에서 브레이브걸스는 테니스장을 배경으로 테니스복을 입고 프라이팬 요리 노래를 부르며 춤을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는 플렉스팬 등 해피콜의 프라이팬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팬심저격’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해피콜은 광고 온에어와 함께 ‘대한민국 팬심저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달 말까지 해피콜 공식 쇼핑몰 회원에게는 30%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브레이브걸스 사인 CD가 증정된다. 해피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브레이브걸스 사인 CD 등의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중순에는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틱톡 챌린지를 펼치고 포토 카드가 포함된 브레이브걸스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 등도 론칭할 계획이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이번 광고 및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대한민국 팬심저격은 프라이팬 등의 주방 명가인 해피콜과 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브레이브걸스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이자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광고 및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이 MZ세대에 해피콜을 신선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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