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29일 폭우로 인해 서울 지하철 1호선 월계역과 녹천역 구간의 철로 일부가 유실돼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집중호우로 인해 월계-녹천 구간 철로에 토사가 유입됐으며 현재 복구 중에 있다”고 코레일 관계자 가 밝혔다.

이번 비로 서울 강북지역, 노원구 부근의 피해가 커지고 있으며 창동의 초안산에서는 절개지가 무너져 승용차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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