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이지 쿨러백. (제공: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이지 쿨러백.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캠핑 시즌을 맞아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해 ‘이지 쿨러백’을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지 쿨러백은 캠핑 굿즈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노르디스크의 감성을 담은 화이트 톤 디자인에 보냉 및 방수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3중 차단의 보온·보냉 원단과 특수 방수 지퍼 등 고성능의 소재가 활용돼 내구성은 물론 수납공간도 갖췄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8~24일 2만원 제품교환권이 포함된 이지 쿨러백을 2만 6900원(스몰 사이즈), 2만 8900원(라지 사이즈)에 사전예약 판매한다. 구매 페이지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해피오더앱에서 접속 가능하며 28일 이후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이지 쿨러백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파리바게뜨는 노르디스크 콜라보 시리즈 캠핑 굿즈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올여름 캠핑 굿즈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캠핑을 통해 낭만을 느끼고자 하는 감성 캠퍼들이 늘면서 노르디스크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여름에는 이지 쿨러백을 시작으로 실용성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캠핑 아이템을 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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