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출처: SNS)
권혁수(출처: SNS)

권혁수 복귀… “숙박시설서 격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코로나 19 완치판정을 받고 복귀했다.

권혁수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컬투 PPL 대사관’에 출연했다.

권혁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더 건강해져 돌아왔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촬영을 하러 왔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행히 혼자 집에 있다가 소식을 들었는데, 증상이 없어 어안이 벙벙했다”고 전했다.

이어 “증상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특이하게 숙박시설에서 격리했다. 무증상 확진 판정 후 증상이 나타났는데, 격리시설 들어가자마자 열이 나더라”고 말했다.

한편 권혁수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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