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상반기 공채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6
지난 14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상반기 공채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온라인 특강에서 권 행장이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변화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권 행장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신사업 추진 아이디어 발굴에 동참해달라”고 독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권 행장은 “디지털 금융의 시대, 열정과 패기를 갖춘 신입행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키워 농협은행을 이끌어 나가는 디지털 인재가 되어 달라”며 “여러분들 중에서 미래의 농협은행장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상반기 공채 신입행원 340명은 이달 중순 전국 영업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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