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남재원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유진석 리얼티코리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4
지난 13일 남재원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유진석 리얼티코리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5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우수고객들에게 양질의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우수고객이라면 전국 영업점에서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우수고객은 농협은행과 타 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5억원 이상을 보유한 이들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리얼티코리아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와 NH All100자문센터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통해 우수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