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1년 ‘행복돌봄인증제도’ 도내 최초 시행
횡성군, 2021년 ‘행복돌봄인증제도’ 도내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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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천지일보
횡성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오는 6월부터 어르신 주야간보호서비스에 대해 저녁시간대에도 야간돌봄을 보장하여 보호자의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 돌봄의 공백시간을 최소화하고자 ‘2021년 횡성군 행복돌봄 인증제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횡성군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에서 운영 중인 주야간보호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주로 주간시간대에 운영하는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시간 연장을 지원해 야간에도 돌봄 필요가 있는 어르신이나 보호자를 위해 고안된 정책사업이다.

현재 장기요양기관을 통한 주야간보호서비스는 보통 09시에서 18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어르신과 보호자의 다양한 생활환경의 변화나 다변화된 돌봄욕구가 있음에도 개별적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한계로 작은 돌봄 공백이 존재하여 왔다.

이에 군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야간운영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행복돌봄 인증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본 인증제도는 5월 1일 시행 공고돼 관내시설의 신청을 접수 중에 있으며 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평가 5단계중 상위 2위 등급인 B등급 이상이어야 시설인증 신청이 가능하고 최초 설립 후 270일 이상 운영한 시설 중 최근 3개월간 이용인원이 정원의 70%이상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관 심사는 5월 28일까지이며 인증심사표에 따른 심사를 거쳐 결과는 오는 6월 1일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횡성군 행복돌봄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시설은 시범사업으로 횡성군수 인증을 통해 6개월간 야간운영과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주야간보호서비스의 시간연장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최소 20시, 최대 22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군은 시범사업 종료시점에 인증제도와 시설운영에 대한 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해 장단점을 분석하는 등 평가환류를 통해 인증 제도를 완성시킨다는 방침이다.

장신상 군수는 “행복돌봄 인증제 운영으로 어르신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하는 시간대에 돌봄을 받고 노후생활 역시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이와 함께 우리 군은 어르신들이 주‧야간보호시설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각종 노인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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