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노랑꽃창포 단지에 ‘꽃 물결’이 일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1.5.14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노랑꽃창포 단지에 ‘꽃 물결’이 일고 있다.

강변을 따라 장안교부터 제2황룡교까지 4.8㎞ 구간에 활짝 피어, 바라보는 이들에게 산뜻함을 안긴다.

장성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노랑꽃창포 단지에 ‘꽃 물결’이 일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1.5.14

노랑 꽃창포는 일반 수생식물보다 환경정화 능력이 5배 이상 뛰어나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첫 식재 이후 황룡강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의 악취도 사라졌다. (제공: 장성군청)

장성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노랑꽃창포 단지에 ‘꽃 물결’이 일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1.5.14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