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3일 화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5.13
달성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3일 화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5.13

[천지일보 달성군=손정수 기자] 달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3일 화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달성군, 달성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달성지회, 개인택시 달성군지소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상향 부과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공공장소 등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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